기존에 신던 스파이크화가 하나 있었는데

연습장에서 신기엔 조금 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라고 쓰고 우연히 저렴하고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해서..라고 읽는다)

스파이크리스로 된 아이를 하나 모셔왔습니다.

 

 

캘러웨이의 선셋 프로라는 모델이구요,

오픈마켓에서 6만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참으로 사랑스러운 가격♡

 

신상 영접은 항상 횡경막을 울리죠.

습습후후 심호흡 후

오픈 더 도어.

 

 

 

한짝 씩 비닐에 담겨서 예쁘게 누워있네요.

참으로 사랑스런 핑크♡

바로 아이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 주었습니다.

 

 

 

오오 신발에 사용된 컬러별로 끈을 모두 챙겨주는 센쑤!

캘러웨이 아주 칭찬해 (짝짝)

저는 제 골프웨어 색상에 맞춰 그레이로 끼웠습니다.

 

 

 

옆 면은 스티치로 캘러웨이 로고가 박혀 있어서

밋밋하지 않구요.

 

 

 

안쪽 발목부분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어서

걸어다닐 때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신을 때도 잘 잡아줘서 힘껏 신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바닥은 스파이크리스라 올록볼록 요철이

많이 있구요.

스윙할 때 힘이 가해지는 방향으로 요철이 있어서

접지력이 좋아 미끄러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늘 연습장에서 바로 개시했는데요.

저는 발볼이 좁아서 한 사이즈 작게 신었어도 될 뻔했다 싶었습니다.

앞뒤는 맞는데 볼이 여유가 있어서

신발끈을 꽉 조여 묶었구요.

조금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딱 맞을 것 같았습니다.

전에 신던 신발에 비해 통풍이 잘 되는 느낌이었구요.

 

 

새로운 아이도 맞이하고 나니

언능 필드 나가고 싶네요!

 

그럼 이만

뿅!

 

 

 

 

 

 

 

따뜻했던 봄날,

경기도 양주에 있는 루이힐스 골프클럽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평일인데도 꽤 많은 분들이

라운딩을 하고 계셨어요.

 

 

 

 

주중 그린피는 35,000원인데 쿠팡에서 29,000원에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카트는 전동과 수동이 있는데

전동카트는 캐디님 동반 시에만 이용 가능하구요,

수동카트에는 캐디백 2개를 싣을 수 있습니다.

카트라고 하기엔 장보러 갈 때 쓰는 수레의

조금 큰 버전 느낌이 많이 납니다. ㅎㅎ

 

 

 

 

루이힐스의 특징은 파3 골프장인데

18홀까지 있다는 점!

그리고 평일에는 17번홀을 220미터까지 연장해서

드라이버를 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주말에는 진행 상 75미터로 줄여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1번홀부터 눈앞에 해저드가 있네요.

홀의 길이를 떠나서 눈 앞에 물이 있으면

아직 너무나 부담스런 병아리골퍼 ㅠㅠ

 

다행히 물에 빠지진 않았지만

인도어에서 몸 풀지 않은 것을 조금 후회했습니다 ㅎㅎ

 

 

 

10시 티오프였는데 파3라

2시간 조금 넘으니 라운딩이 끝났네요.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과 높낮이 차이가 꽤 있어

결코 만만하지 않은, 그래서 더더욱 흥미진진했던

루이힐스 골프클럽 라운딩 후기를 마칩니다.

 

 

이만

뿅!

 

 

 

 

 

 

 

이번 겨울은 그다지 춥지 않았던거 같아요.

저는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데

날씨 덕분에 라운딩을 꽤나 일찍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올해 3번째 라운딩이네요.

 

이번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동서울 레스피아에 가보았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이구요,

특이하게 서비스홀인 10번홀이 있어서

총 20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티업시간은 오전, 셀프라운딩으로 예약하였고

주말이었지만 인당 7만 5천원에 저렴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동서울 레스피아의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티박스는 전 홀 매트타석이구요.

코스가 전반적으로 짧아서 레이디 티가 따로 없는 홀이 많습니다.

또 페어웨이가 좁은편이라서

드라이버가 정확하지 않으면 OB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ㅠㅠ

 

 

 

사실 이 때는 후기 쓸 생각이 없었던지라

사진은 없구요,

아직 시작한지 1년 안된 병아리 골퍼의

비루한 1번홀 티샷하나 첨부하면서

이번 후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만 뿅!

 

 

 

 

촬영한 영상을 보면 이불킥 하고 싶은

장면들이 있죠? ㅎㅎ

 

흑역사 방지를 위해

오늘은 영상 자르기와 붙이기를

해보았습니다.

 

 

  「  자르기   」  

 

먼저 오늘 사용할 주요 패널의 이름을

살펴 보았습니다.

 

Project 패널의 Import media to start 부분을 더블클릭하여

편집할 영상을 불러옵니다.

 

 

Project 패널로 불러온 영상

(빨간 사각형)을

Timeline 패널로 drag & drop을 하면

영상의 비디오 트랙과 오디오 트랙이

나타납니다.

 

 

이 영상의 0~12초까지 되는 부분을

삭제하고 싶어서

indicator(빨간 사각형)를 12초 부분으로 이동을 시키고,

① 상단 메뉴 [Sequence] - [Add Edit]

또는

② 키보드 Ctrl + K를 누르면

 

 

이렇게 영상이 잘린 것을 확인하실 수 있구요,

이제 잘린 부분 앞쪽 클립을 삭제하겠습니다.

 

 

Tools 패널에서 Selection Tool(빨간 사각형)을 선택 후

삭제할 클립 선택하고,

① 마우스 오른쪽 버튼, Clear 선택

또는

② 키보드 Delete

를 누르면 클립이 삭제됩니다.

 

 

   「 붙이기  」  

 

잘라낸 앞쪽 공간을 없애서

처음 시작부분으로 영상을 붙여 보겠습니다.

 

 Selection Tool로 이동할 클립 선택 후

drag로 이동시켜서 붙이는 방법이 있구요,

 

 

Selection Tool로 영상이 잘려 없어진 부분을 선택 후

① 마우스 오른쪽 버튼, Ripple Delete 선택

또는

② 키보드 Delete

를 누르면 빈 공간이 삭제되면서

시작부분으로 영상이 붙게 됩니다.

 

 

 


오늘은

편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자르기와 붙이기를 공부했구요,

다음엔 자막 넣는 방법을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이만

뿅!

 

 

 

 

 

언젠가

햇빛이 잘 드는 카페에서

노트북을 켜고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다그닥다그닥 편집을 하는,

 

 

아마도 이런??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략 이런??

모습을 꿈꾸는 초보편집러입니다.

(프리미어 만진지 3일째 된건 안비밀)

 

기록용 포스팅이라

빨간펜 선생님의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러오기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프리미어를 켜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

편집할 영상을 불러오는 일입니다.

 

월 24000원짜리 프리미어를 켜보겠습니다.

(달마다 돈이 빠져나가는걸 봐야 열심히 하겠다 싶어서 과감히 결제!)

제가 쓰는 버전은 프리미어프로 CC 2020 영문판입니다.

 

왼쪽의 New Project를 클릭합니다.

 

 

New Project 창에서

① Name에서 프로젝트의 이름을 지정,

② Location에서 Browser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젝트가 저장될 위치를 지정한 후,

OK 버튼을 누릅니다.

 

 

이것이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 화면구요,

영상을 불러올 때 사용하는 패널은

왼쪽 하단 빨간 사각형 부분의

Project 패널입니다.


Project 패널이 안보이는 경우
상단 메뉴에서
[Window] - [Projects] 클릭
또는
단축기 Shift + 1 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안보여서 핵당황 ㅠㅠ)


Project 패널 하단쯤에

Import media to start라는 빈 공간이 있는데.

그 곳을

따닥! 더블클릭을 하시면

영상을 불러올수 있는 탐색기가 나타납니다.

 

이 외에, 단축키 Ctrl + I 나

상단 메뉴에서 [File] - [Import]를 클릭,

또는 윈도우 탐색기에서 불러올 파일을

Project 패널에 drag & drop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보내기

 

자, 이제 편집이 끝났다고 가정하고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내보내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아래 Timeline 패널을 선택합니다.

선택되면 파란테두리가 패널이 선택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상단 메뉴에서 [File] - [Export] - [Media] 를 선택합니다.

 

 

Export Settings 창에서

① Format을 H.264로

② Preset을 YouTube 1080p HD로

지정한 후,

하단에 Export를 클릭하면

편집한 영상이 내보낼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첨삭지도 대환영이구요,

 

저같은 초보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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