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그다지 춥지 않았던거 같아요.
저는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데
날씨 덕분에 라운딩을 꽤나 일찍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올해 3번째 라운딩이네요.
이번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동서울 레스피아에 가보았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이구요,
특이하게 서비스홀인 10번홀이 있어서
총 20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티업시간은 오전, 셀프라운딩으로 예약하였고
주말이었지만 인당 7만 5천원에 저렴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동서울 레스피아의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티박스는 전 홀 매트타석이구요.
코스가 전반적으로 짧아서 레이디 티가 따로 없는 홀이 많습니다.
또 페어웨이가 좁은편이라서
드라이버가 정확하지 않으면 OB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ㅠㅠ
사실 이 때는 후기 쓸 생각이 없었던지라
사진은 없구요,
아직 시작한지 1년 안된 병아리 골퍼의
비루한 1번홀 티샷하나 첨부하면서
이번 후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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